'데드풀' 45살 라이언 레이놀즈, 대장암 예방 용종 제거 공개 "생명 구했다"[해외이슈]
2022. 9. 14. 15:3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데드풀’ 시리즈의 라이언 레이놀즈(45)가 예방적 암 검진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그의 첫 대장 내시경 검사를 공개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간단한 단계이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평균적인 대장암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45살에 정기 검진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레이놀즈는 “시술과 준비는 고통이 없었지만 그 과정을 촬영하고 공유해야 하는 불편함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의사는 "극히 미묘한 용종"을 발견했다면서 실제 3개의 작은 용종을 제거했다.
레이놀즈는 의사와 손을 맞잡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이놀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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