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대한 오마주, 코닉세그 CC85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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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가 브랜드의 첫 번째 양산 차량이었던 CC8S에 대한 헌사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코닉세그 CC850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개발 초기에는 이름의 '50'이 새겨진 것처럼 50대만 한정 생산하기로 헀다.
실제 CC850는 CC8S와 유사한 체형과 디자인 요소를 담았다.
한편, 코닉세그는 CC850를 단 50대만 한정 판매하려 했으나, 기대 이상의 인기로 더 많은 수량을 확보,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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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가 브랜드의 첫 번째 양산 차량이었던 CC8S에 대한 헌사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코닉세그 CC850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개발 초기에는 이름의 ’50’이 새겨진 것처럼 50대만 한정 생산하기로 헀다.
특히 CC850은 CC8S 데뷔 20년 만에 등장한 ‘공식적인 후속 모델’ 겸 오마주 모델로 기존 CC8S의 디자인과 특성들을 계승한다.
실제 CC850는 CC8S와 유사한 체형과 디자인 요소를 담았다. 대신 최신의 차량인 만큼 일부 요소들을 최신 소재, 기법으로 연출해 ‘시간의 변화’를 드러낸다.
이와 함께 실내 공간 역시 코닉세그 고유의 감각을 강조했으며, 클래식한 6단 변속기의 기어 레버가 ‘차량의 성격’을 강조한다.
CC850의 보닛 아래에는 예스코에 적용된 V8 5.0L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1,385마력을 내며 특별한 변속기와 조합을 이룬다.
특별한 변속기는 ‘일반적인 6단 수동 변속기’와 같이 클러치 조작을 요구하지만 주행의 모두를 수동 변속으로만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간단한 조작으로 완전한 수동 변속기에서 ‘자동 변속기’로 전환되어 9개의 기어 비를 제공한다.
한편, 코닉세그는 CC850를 단 50대만 한정 판매하려 했으나, 기대 이상의 인기로 더 많은 수량을 확보, 판매하기로 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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