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독보적 아이덴티티 예고한 정규 7집 샘플러 영상

이민지 2022. 9. 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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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정규 7집의 무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9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전곡 음원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페퍼톤스는 오는 20일 정규 7집 'thousand years'로 4년 4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한편, 페퍼톤스의 정규 7집 'thousand years'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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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정규 7집의 무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9월 13일 공식 SNS를 통해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전곡 음원의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샘플러 영상은 각 수록곡을 상징하는 심벌 아트워크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새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애니메이션을 통해 앨범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라인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신보의 높은 완성도를 예감케 했다.

특히, 특유의 담백한 보이스에 더욱 성숙해진 다양한 밴드 사운드가 페퍼톤스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새 앨범을 궁금해했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퍼톤스는 오는 20일 정규 7집 'thousand years'로 4년 4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최근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비롯해 다수의 방송 및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오랜만에 발표하는 페퍼톤스의 신보 소식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페퍼톤스의 정규 7집 'thousand years'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안테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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