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사장돌 마트' 출연 확정..7년만 드라마 컴백 [공식]
2022. 9. 14. 15:2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또 한 번 연기돌로 변신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시우민이 새 드라마 '사장돌 마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사장돌 마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 출신들이 모여 마트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연출한 이유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시우민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2016년에는 영화 '봉이 김선달'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약 7년 만에 다시 연기에 나서는 시우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시우민은 오는 26일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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