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산정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2.53% 인상

장수영 기자 2022. 9. 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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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날 건설자재, 노무비 등의 인상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2.53%인상 고시했다.

지난 7월 이후 두 달 만에 인상된 기본형건축비는 오는 15일부터 적용된다.

조정된 ㎡당 기본형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이하 기준)는 기존 185만7000원에서 4만7000원 인상된 190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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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날 건설자재, 노무비 등의 인상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2.53%인상 고시했다.

기본형건축비는 공동주택 분양가상한제 산정에 활용돼 향후 공공주택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난 7월 이후 두 달 만에 인상된 기본형건축비는 오는 15일부터 적용된다.,

조정된 ㎡당 기본형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이하 기준)는 기존 185만7000원에서 4만7000원 인상된 190만4000원이다. 2022.9.14/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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