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동권익센터, 송도 미추홀타워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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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동권익센터가 14일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 10층에서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노동권익센터는 한국노총 인천본부가 3년간 위탁 운영하며 11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센터는 인천지역 노동실태를 파악해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노동권익 법률상담 등 논스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노동단체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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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 노동권익센터가 14일 연수구 송도동 미추홀타워 10층에서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노동권익센터는 한국노총 인천본부가 3년간 위탁 운영하며 11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센터는 인천지역 노동실태를 파악해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전략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노동권익 법률상담 등 논스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노동단체 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정책연구 토론회,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 교육, 산업안전 보건 교육, 50인 미만 사업장 실태 조사도 추진한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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