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X세일럼 일리스, 환상의 컬래버 (K-909)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9. 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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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과 팝가수 세일럼 일리스가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김채원과 세일럼 일리스, '고막 여친'들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은 '뮤직 유니버스 K-909'가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의 특별한 협업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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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르세라핌과 팝가수 세일럼 일리스가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환상의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4일 첫 방송되는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찾아온다.

첫 방송에 대한 뜨거운 열기 속 14일 르세라핌 김채원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세일럼 일리스가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무대가 선공개됐다. “같이 부르게 돼 정말 기쁘다”라는 세일럼 일리스의 미소에 이어 두 사람이 함께 부르는 ‘매드 앳 디즈니(Mad at Disney)’가 시작된다. 김채원과 세일럼 일리스, ‘고막 여친’들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은 ‘뮤직 유니버스 K-909’가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의 특별한 협업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을 통해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의 무한한 확장을 담는다.

보아가 MC를 맡는다. 엔믹스 해원도 함께 한다. 첫 방송 주자들도 강력하다. NCT 127을 시작으로 크러쉬, 엔믹스, 청하·크리스토퍼의 특별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된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르세라핌 김채원과 세일럼 일리스가 함께 하는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10월 8일 방송되는 3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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