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어워드(GMA), 3년 만에 부활..11월 개최

조성진 기자 2022. 9.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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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뮤직어워드(GMA)가 3년 만에 부활한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오는 11월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10월 초 각 시상 부문/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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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니뮤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니뮤직어워드(GMA)3년 만에 부활한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오는 11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니뮤직어워드'는 지니뮤직이 2018MBC 플러스와 공동 주최한 이래, 2019년엔 엠넷(Mnet) 디지털 채널 M2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음악 시상식 컨셉을 선보였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이 중단됐고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지니뮤직어워드는 지금까지 마마무, 방탄소년단(BTS), 워너원, 우주소녀, 있지(ITZY),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 K팝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2018년 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의 콜라보, 2019년 청하와 댄서 100인의 콜라보 무대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2022 지니뮤직어워드'10월 초 각 시상 부문/후보를 공개하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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