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이유식 담는데"..락앤락, '안심·안전' 바로한끼 용기 출시

최기성 2022. 9.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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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락앤락]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은 안심 소재를 사용하고 여닫기 편하도록 개선한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시리즈는 지난 2020년 6월 첫선을 보였다. 1세대와 2세대 제품 모두 올해 상반기 락앤락몰 판매 인기품목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에 나온 용기는 3세대 제품이다. 회전하면서 밀어내는 방식의 스크류 밀폐캡 방식을 적용, 열고 닫기 편해졌다.

밀폐 성능도 우수하다. 가방에 넣어도 새지 않는다. 원형 구조 설계로 세척도 편리하다.

아이를 위한 제품인 만큼 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캡은 색과 냄새 배임이 적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영하 20도에서 4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를 사용했다. 전자레인지나 중탕을 활용한 조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에 넣거나 열탕 소독할 수도 있다.

10㎖마다 세밀하게 표기된 눈금은 아이가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휴대하기 편한 215㎖ 사이즈, 280㎖ 사이즈 두 가지로 나온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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