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6살 연상 아내, 내 명의로 된 건물 사줘"('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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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는 노유민은 "아내가 내 명의의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힌다.
노유민은 결혼 생활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면서도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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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노유민이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는 노유민은 "아내가 내 명의의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힌다.
노유민은 2011년 6살 연상 아내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노유민은 결혼 생활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면서도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C 박명수는 "그러면 노예를 할만하다"라고 하고, 노유민은 "아내가 이렇게 10년만 더 살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한외국인'은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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