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어깨에 기대 미소..둘째 출산 후 달달 일상[스타IN★]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의 어깨에 기대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남편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려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황정음은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제주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 황정음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이어 2017년 첫 아들을 낳고, 지난 3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 지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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