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 연 2.3%로 인상

최희진 기자 2022. 9. 14. 14: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제공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4일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0.2%포인트 올려 연 2.3%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는 돈을 하루만 맡겨도 연 2.3%의 금리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다”며 “업계 최대인 3억원 한도까지 해당 금리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3억원을 한 달간 예치하면 세후 약 48만원의 이자가 붙는다.

이 상품의 금리는 인터넷은행 파킹통장 중 가장 높다. 파킹통장은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목돈을 잠시 넣어두는 통장을 말한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