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권은비 "MZ세대 아이돌은 솔직담백, 소속사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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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요즘 아이돌 문화에 대해 언급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은 "아이돌 문화도 세대별로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며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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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은 “아이돌 문화도 세대별로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대답한다. 그는 지난 1997년에 그룹 NRG로 데뷔했다.
이에 권은비는 “저희는 개인주의다. MZ세대인 만큼 솔직담백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제재보다는 존중한다”며 달라진 아이돌 문화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는 지난 2014년 그룹 예아, 2018년 아이즈원 데뷔를 거쳐 현재 솔로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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