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 출시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락앤락이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출시한 뒤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는 제품이다. 1세대와 2세대 제품이 각각 올해 상반기 락앤락몰 판매 인기 품목 7위,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락앤락이 새롭게 선보인 더 편한 이유식 용기는 바로한끼 시리즈 3세대 버전으로 열고 닫기 쉽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회전하면서 밀어내는 스크류 밀폐캡 방식을 적용해 열고 닫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락앤락 밀폐 기술로 가방에 넣어도 새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원형 구조 설계로 세척도 편리하다.

아이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심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트라이탄 캡은 냄새 배임이 적고 내구성이 강하다. 용기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를 적용, 전자레인지나 중탕을 활용한 조리 등을 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3세대 제품은 소비자 불편 사항을 연구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베이비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3세대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

강경래 (but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