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2' 특별한 이유?.."게스트들 화끈한 입담"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이 매회 핫한 게스트 군단의 출연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녀사냥 2022'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담은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다.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세대의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마녀사냥 2022'은 매화마다 특급 게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자타공인 '연애고수' 주우재와 '케미요정' 넉살은 첫 화의 게스트로 등장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주우재는 즉흥적으로 관계를 하려는 남자친구와 텐션이 맞지 않아 고민인 여자의 사연을 재연하며 일명 '똑똑똑' 짤을 탄생시켰다.

넉살은 첫 출연임에도 완벽한 메소드 연기를 뽐내며 눈치 없는 남자친구와의 첫 관계를 하고 싶어하는 여자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아이키, 가비, 카더가든, 풍자, 한해와 하니, 꽈추형(홍성우)과 랄랄, 모델 송해나와 신현지까지 게스트로 연이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화에서는 댄서 아이키와 가비는 ‘플러팅’에 대한 팁과 조언을, 3화에서는 가수 카더가든과 유튜버 풍자가 아슬아슬한 입담을 과시했다.

4화에서는 '연기 천재' 한해의 폭풍 열연과 하니의 현실감 넘치는 솔루션이 돋보였다. 5화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유튜버 꽈추형과 크리에이터 랄랄의 마라 맛 연애 상담이 이뤄졌다.

6화에는 모델 송해나, 신현지가 출연해 장기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둘은 적재적소 자신의 경험담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주우재,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마녀사냥 2022' 7화는 1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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