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딸, 폭풍성장 근황..경찰복도 잘 어울리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에 용평 갈라다가 갈때 올때 차 밀릴 생각에 계획수정 ㅎㅎ 하임이의 첫 #키자니아 직업체험"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롯데월드 줄을 서다서다 민속박물관으로 샜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디테일에 깜놀!!! 밤에는 네일샵오픈. 하루만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해 하는 너희들 덕분에 엄마도 뿌듯했어. 찍소리 안하고 잘 걸어죠서 고맙다 얘들아"라며 연휴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즐겁게 직업 체험과 민속놀이를 즐기는 백지영의 딸이 담겼다. 경찰복을 입고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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