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취임 1년 반만에 사임

김세관 기자 2022. 9. 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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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최연소 CEO(최고경영자)였던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대카드는 김 대표가 9일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는 김 대표의 사임과 관련해 일신상의 사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카드업계 최연소 CE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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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최연소 CEO(최고경영자)였던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현대카드는 김 대표가 9일자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당초 김 대표의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였다.

현대카드는 김 대표의 사임과 관련해 일신상의 사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1972년생으로 카드업계 최연소 CEO였다.

현대카드는 추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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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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