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탑, '현금 1조원 인증' 日 재벌과 '충격적 비주얼' 알고 보니..
2022. 9. 14. 14:37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근황을 전했다.
탑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yusaku2020 for making me the father of Mochi Mochi and Monaka. #탑의 반려 로봇 #mochimochi #monaka. I am your #Fath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마에자와 유사쿠와 탑의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탑은 파격적인 장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반려 로봇 모찌모찌, 모나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는 최근 마에자와 유사쿠가 SNS에 올린 일본 스트리트 패션의 거장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투샷에 탑이 본인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지난 2019년 유튜브를 통해 통장에 찍힌 현금 1조 원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일본 재벌이자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한편 탑은 지난 2월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홀로서기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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