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17-19일 개최

이상필 기자 2022. 9. 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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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조정의 메카인 충주 탄금호에서 개최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조정협회 오세문 회장은 "이곳 충북 충주에서 이번 대회에 이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10.8-10)가 곧이어 개최되는 만큼 대회 준비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 성공리에 대회를 치르겠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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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조정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제11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 조정의 메카인 충주 탄금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62개 팀, 3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총 79레이스 경기가 열린다.

K-water팀을 필두로 충주시청, 수원시청, 경북도청, 용인시청 등이 참가하는 남자 일반부 및 대학부, 고등부, 중학부 7개 종별 33개 종목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탄금호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의 리허설 대회로 치러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본 대회에 앞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국가대표 선발전이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조정협회 오세문 회장은 "이곳 충북 충주에서 이번 대회에 이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10.8-10)가 곧이어 개최되는 만큼 대회 준비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 성공리에 대회를 치르겠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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