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15일부터 18일까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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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는 1급부터 8급까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피겨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다.
지난해 개최된 꿈나무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나, 이번 대회는 관중 입장이 허용돼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제2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는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 명이 넘는 전문 피겨인들이 방문해 부산과 경남 지역 빙상 종목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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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오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김해 시민스포츠센터에서 제2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는 1급부터 8급까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피겨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다. 1~2급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뉘어 진행하며, 3급 이상은 학년 구분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해 개최된 꿈나무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대회가 진행됐으나, 이번 대회는 관중 입장이 허용돼 직접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제2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는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 명이 넘는 전문 피겨인들이 방문해 부산과 경남 지역 빙상 종목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맹은 빙상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각 지방에서 국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문 선수뿐만 아니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대회도 함께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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