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2' 오늘(14일) 첫방..열리지 않는 다용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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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의 1회 영상이 깜짝 선공개됐다.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CP)(이하.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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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연출 김유곤 CP)(이하. ‘신박한 정리2’)는 조금 더 절박해진 ‘집’으로 돌아왔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 시즌1을 담당했던 김유곤 CP가 연출을 맡았고 시즌2의 새로운 MC 이영자와 정리 전문가 이지영이 함께 더 절박해진 집구석 카운슬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신박한 정리2’ 측은 14일 첫 방송에 앞서 1회를 선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2의 첫번째 의뢰인 카를로스와 오혜원 신혼부부의 집이 담긴 가운데 이영자가 “정말 절박하시네요”라며 두 사람의 절박한 사연에 고개를 끄덕여 눈길을 끈다. 카를로스의 “6개월 전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말이 무색하게 다용도실의 문조차 열리지 않아 정리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
과연 세탁기와 짐들로 빼곡한 다용도실의 좁은 공간이 이영자와 정리 전문가 이지영을 만나 어떻게 변할지 ‘신박한 정리2’가 선보일 정리의 기적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나아가 코로나19 시국에 랜선 집들이, 홈스타그램 등이 트렌드가 된 상황 속 고정관념을 깨는 가구 재배치에서 옷 정리까지, 따뜻한 공감의 손길이 가져올 유쾌한 집콕 라이프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인다.
tvN ’신박한 정리2’ 제작진은 “시즌2는 맥시멀리스트, 대가족 한집살이, 회사원과 대학생 자취러 등 더 절박한 사연과 복층형 오랜 주택 등 극한의 좁은 집으로 신박한 정리의 미학을 보여줄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단순히 수납과 청소, 무조건 비우고 버리는 것이 아닌 내 물건과 내가 속한 공간, 내게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찾는 정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 신박한 정리가 선보일 공간의 변화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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