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역삼동 99억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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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건물주가 됐다.
14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개인 명의로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이혼한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해피투게더' '놀러와' '신상출시 편스토랑'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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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건물주가 됐다.
14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개인 명의로 역삼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 이를 위해 약 47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알려졌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더 잘 돼서 좋은 데로 가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곳이랑 (집이) 멀었는데 아들 어린이집 때문에 여기에 계속 있었다. 강남을 거의 매일 나가는데 너무 지치더라. 아들이 학교 갈 시기가 됐는데 '계속 여기 있다가는 또 6년을 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강남과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고도 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사한 한남동 집은 월세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이혼한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지난해 가수 마이큐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해피투게더' '놀러와' '신상출시 편스토랑'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그는 현재 '물 건너온 아빠들'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로 팬들에게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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