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장준 "요즘 아이돌 트렌드는 사람 냄새"

조태영 2022. 9. 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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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아이돌 트렌드에 대해 언급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에 이장준은 "저희 때는 키워드가 '사람 냄새'다. 저는 화장실에 간다고 얘기하고 간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준은 지난 2017년 데뷔한 그룹 골든차일드의 메인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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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이 아이돌 트렌드에 대해 언급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은 “아이돌 문화도 세대별로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 이에 노유민은 “저희 때는 신비주의였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식사도 멈추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사람들이 있으면 못 갔다”고 대답한다. 그는 지난 1997년에 그룹 NRG로 데뷔했다.

이에 이장준은 “저희 때는 키워드가 ‘사람 냄새’다. 저는 화장실에 간다고 얘기하고 간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장준은 지난 2017년 데뷔한 그룹 골든차일드의 메인 래퍼다.

그는 지난 대결에서 10단계까지 올랐으나 우승을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이장준이 이번에 10단계에 다시 올라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영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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