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옆돌기 소화한 딸 드라마 열혈 홍보 "넘나 재밌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이 출연한 드라마를 열혈 홍보했다.

황신혜는 9월 1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나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의 방송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출연한 장면의 캡처분이 담겨 있다. 엄마 황신혜와 똑닮은 외모로 다채로운 표정을 연기하는 이진이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진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체조계의 이단아 전 체조선수 최수지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 9월 13일 현란한 옆돌기와 함께 첫 등장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진이 역시 이날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속 옆돌기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스쿨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이진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