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5G 코어, 4년 연속 세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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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전 세계 5세대(5G) 이동통신 코어 솔루션 및 사용 사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최근 발표한 '5G 모바일 코어:경쟁 환경 평가' 보고서에서 화웨이 5G 코어 포트폴리오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화웨이 관계자는 "5G 코어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과 상용화로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의 5GtoC 및 5GtoB 서비스 발전과 비즈니스 성공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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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전 세계 5세대(5G) 이동통신 코어 솔루션 및 사용 사례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GlobalData)는 최근 발표한 '5G 모바일 코어:경쟁 환경 평가' 보고서에서 화웨이 5G 코어 포트폴리오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화웨이는 2위를 차지한 에릭슨과의 격차를 지난해보다 2.3배 더 벌렸다.
코어 네트워크가 클라우드화되고 5G로 전환됨에 따라, 네트워크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5G 코어 네트워크 솔루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가 상용화 준비 여부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보고서는 2G부터 5G까지 네트워크의 공존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장비 공급업체는 5G 단독모드(SA)로의 원활한 네트워크 진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융합형 코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는 5G 코어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화웨이 관계자는 “5G 코어 솔루션의 지속적인 개발과 상용화로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의 5GtoC 및 5GtoB 서비스 발전과 비즈니스 성공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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