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첫 솔로 긴장+설렘, 위키미키 멤버들 응원에 힘 얻어"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최유정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9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최유정은 데뷔 6년 만에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Sunflower’는 해바라기처럼 자신의 꿈과 팬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최유정의 마음을 표현한 앨범이다.

무대에 등장한 최유정은 “잠을 잘 잘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는 정말 잠이 안와서 3시간 동안 뒤척거렸다. 너무 설��다”라며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하는데 여덟 명으로 멤버들과 어울려서 하다가 혼자 하려고 하니까 걱정도 많이 되지만 멤버들에게 힘을 많이 받았으니까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라고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최유정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유정은 “일곱 멤버들이 많이 축하해주고 ‘네가 좋아하는 것 하라’고 응원해주고, 방금 대기실에서도 영상 통화로 응원해줬다”라고 고마워 했다.

최유정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Sunflower’는 14일 오후 6시 공개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