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7' 송가인,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히든싱어7' 출연한 송가인, 9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 차지
2위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크루 엠비셔스

가수 송가인이 9월 2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달 2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JTBC ‘히든싱어7’에 출연한 송가인이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의 높은 화제성과 함께 ‘히든싱어7’은 전주 대비 화제성이 47.7% 오르며 차제 시즌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상위 10위 내에는 Mnet의 ‘스트릿 맨 파이터’의 출연진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엠비셔스 2위·바타 3위·우태 4위·위댐보이즈 8위·오천 9위 순이다. 최근 ‘스트릿 맨 파이터’는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가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6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이다. MBN/ENA의 ‘돌싱글즈3’의 한정민과 조예영은 각각 7위과 10위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비드라마에 출연한 이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