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토론토에 뜬 대한민국 대표 비주얼의 K-손가락 하트[포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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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정우성'이 토론토에 떴다.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정우성은 9월 1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열린 공식 상영회에 참석해 현지 관객을 만났다.
'보호자'의 감독이자 주연이기도 한 정우성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감시자들', '아수라'에 이어 첫 연출작인 '보호자'를 통해 네 번째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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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감독 정우성'이 토론토에 떴다.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정우성은 9월 1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현지에서 열린 공식 상영회에 참석해 현지 관객을 만났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보호자'의 감독이자 주연이기도 한 정우성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감시자들', '아수라'에 이어 첫 연출작인 '보호자'를 통해 네 번째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이에 정우성은 현지 매체의 사진 요청에 '손가락 하트'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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