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코빅' 상금 또 받아, 누적 12억 9천만 원"(컬투쇼)

서유나 2022. 9.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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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성민이 '코미디 빅리그' 상금을 또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날 최성민은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의 쿼터가 어제 마무리 돼 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또 상금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하자 최성민은 "받았다"고 인정, "이게 스포가 아닌 게 제가 2등, 3등을 같이 해서 스포가 아니다. 코너는 2, 3등을 같이 해 결국 1등 상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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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최성민이 '코미디 빅리그' 상금을 또 받은 사실을 전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최성민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최성민은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의 쿼터가 어제 마무리 돼 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또 상금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하자 최성민은 "받았다"고 인정, "이게 스포가 아닌 게 제가 2등, 3등을 같이 해서 스포가 아니다. 코너는 2, 3등을 같이 해 결국 1등 상금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대단하다. 또 받았냐"며 감탄하더니 "이것도 합친 금액을 공개하면 기사가 뜰 텐데"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최성민은 "그쵸. 12억 9천이더라"고 쿨하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균은 "대박이다"라며 어마어마한 금액에 깜짝 놀랐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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