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수입관리 도맡아 하는 아내, 내 명의로 된 건물 사줘"(대한외국인)

박수인 2022. 9. 14.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RG 노유민이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한다.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활약한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노유민은 결혼생활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고 답한다.

이어 노유민은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NRG 노유민이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한다.

9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세대별 아이돌’ 특집으로 펼쳐져 NRG 노유민, 인피니트 이성종,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한다.

1세대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활약한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노유민은 결혼생활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아내가 일주일 치 스케줄을 다 짜준다”라고 답한다. 이어 노유민은 “수입관리도 아내가 도맡아 한다. 이렇게 11년을 살았더니 얼마 전에 아내가 제 명의로 된 건물을 사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MC 박명수가 “그러면 노예(?)를 할 만하다”고 덧붙이자 노유민은 “아내가 이렇게 10년만 더 살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