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으로 지스타 참가

장동준 기자 2022. 9. 14.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는 "게임스컴에서 큰 주목을 받은 P의 거짓을 한국에도 꼭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싶어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0 부스 규모의 B2C 전시관 마련, 그래픽 업그레이드한 ‘P의 거짓’ 공개

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에서 네오위즈는 B2C 전시관에 오프라인으로 참가한다. 네오위즈 전시관은 야외 광장을 포함한 100부스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으로 부스를 꾸민다. 

네오위즈는 게임스컴에서 누린 영광을 국내 이용자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의 거짓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대는 총 50대 마련해 좋은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환경을 만든다는 입장이다.

현재 공개된 데모 버전에서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P의 거짓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P의 거짓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기회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P의 거짓 총괄을 맡은 최지원 PD는 "게임스컴에서 큰 주목을 받은 P의 거짓을 한국에도 꼭 소개하고 함께 즐기고 싶어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자막과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은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2'에서 한국 게임사 최초의 3관왕, 미국 트위터 트렌드 전체 1위 등 놀라운 기록을 연달아 세우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지난 9월 13일에는 최지원 PD가 직접 게임을 시연한 '디렉터스 플레이 영상'를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도 이어 나가고 있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