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 위한 합동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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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건립하기 위한 범정부 합동추진단이 출범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4일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제2집무실 추진단장인 최임락 행복청 차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 운영을 통해 제2집무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정 운영을 효율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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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건립하기 위한 범정부 합동추진단이 출범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4일 ‘대통령 제2집무실 범정부 합동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엔 행복청을 포함해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실무진이 참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세종의 기능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2025년 제2집무실을 착공해 2027년 공사를 마친다는 목표를 세웠다. 행복청은 이달 중 제2집무실 기능과 규모, 입지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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