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되고파" 아이비, C사 양말+신발로 나노 발목 자랑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에서 쇼핑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9월 14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C사 플랫 슈즈에 C사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비의 가녀린 발목과 날씬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은근한 섹시함도 풍긴다.

이를 본 한 지인은 "크 샤넬이 참 잘 어울리는 아이비 언니 인간 샤넬"이라고 감탄했고 아이비는 "그렇게 되고 싶다"며 애정 어린 답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처럼 귀여운 양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아이비는 지난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비는 지난 8월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달 13, 14일 양일간 열린 개인 콘서트 '2022 아이비 콘서트: NEXT PAGE'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아이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