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확대

손상원 2022. 9. 14.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1인 자영업자에게 제공되는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이 확대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대 3년간 30% 지원한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이달부터 50%로 확대한다.

대상은 양 보험에 가입한 광주 1인 자영업자로 기존에 지원받은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민생 100일 대책'의 하나로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추가경정예산에서 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1인 자영업자에게 제공되는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이 확대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대 3년간 30% 지원한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이달부터 50%로 확대한다.

대상은 양 보험에 가입한 광주 1인 자영업자로 기존에 지원받은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민생 100일 대책'의 하나로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추가경정예산에서 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