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상한가 터치한 유라테크, 강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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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테크 주가가 장중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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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테크 주가가 장중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유라테크(048430)는 전 거래일 대비 27.41% 상승한 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인 9580원까지 올랐으나 곧 풀렸다.
제네시스 전기차 GV60에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유라테크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이코노믹리뷰 보도에 따르면,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네시스 GV60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말 무선충전기 전파 인증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무선충전이 탑재된 GV60 시범 운영 시기를 결정한다는 소식이다.
당초 지난 2월 제네시스 GV60은 연내 무선충전 옵션 추가가 불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무선충전 옵션이 재개된다는 소식이 관련주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안정된 기술 구현을 무선 충전 분야 선두업체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라이선스 비용은 전기차 모델 당 30억원 수준이며, 이 기능 구현에 필요한 일부 하드웨어는 유라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라테크는 유라코퍼레이션의 관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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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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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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