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필루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 엠버서더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라필루스가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가 됐다.
지난 13일, 라필루스는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주 청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라필루스는 "필리핀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로코스 수르의 엠버서더가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에 일로코스 수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가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Ilocos Sur)주의 엠버서더가 됐다.
지난 13일, 라필루스는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주 청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로코스 수르의 주지사 예레미아스 "제리" C. 싱슨(Jeremias "Jerry" C. Singson)는 라필루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엠버서더로 임명했다.
라필루스는 "필리핀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로코스 수르의 엠버서더가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에 일로코스 수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로코스 수르는 필리핀 내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로코스 수르주의 도시 비간(Vigan)은 잘 보존된 역사 건축물과 문화경관으로 지난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미국 방송사 CNN이 손꼽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TOP 13', 2015년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됐다.
라필루스는 지난 3일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팬미팅에서 약 8000여 명의 팬들을 모으며 필리핀 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2일 컴백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러쉬, ♥조이 닮아 러블리해졌네…힙한 'Rush Hour' | 텐아시아
- 동방신기, 'Hi Ya Ya 여름날' 리마스터 뮤직비디오 공개 | 텐아시아
- SG워너비 김용준, 짙은 가을 남자로 컴백 | 텐아시아
- 저스트비 김상우, 가을 알리는 팝송 커버…낭만적인 보컬 | 텐아시아
- 홍진영, 정통발라드 '그대 얼굴' 발표…가을 겨냥한 감성 노래 | 텐아시아
- '티아라 대표' 김광수, 유명 연예인과 스캔들 터졌다…화끈한 실명 고백에 현장 초토화 ('가보자G
- 15세 오유진, 42세 신유에 하트 뿅뿅 "왕자님 너무 완벽" 애정 폭발 ('불후의명곡') | 텐아시아
- 하원미, ♥추신수 어깨 충격 진단에 눈물 "배트 드는 것조차 기적" | 텐아시아
- '♥라도와 8년 연애' 윤보미, 겹경사 터졌다…조현아 떠난 '나솔사계' 안방마님 등극 | 텐아시아
- 전현무 문전박대 굴욕 당했다…녹화 중 초유 위기 "방송국 사기꾼들 많아" ('전현무계획2') |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