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유아인, 둘 다 하나도 안 늙었네..6년째 '좋아해줘'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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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유아인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케미를 완성했다.
1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월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최연소 3관왕을 차지한 세계를 놀라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수있는 행운을 가져다준 고마운 지우가 선사한 최고의 선물! 고마워~지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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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최지우와 유아인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케미를 완성했다.
1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월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최연소 3관왕을 차지한 세계를 놀라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수있는 행운을 가져다준 고마운 지우가 선사한 최고의 선물! 고마워~지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경민은 “보고 싶었던 배우 유아인도 만나고~^^ 해피데이”라며 “천재 임윤찬을 통해 또 한 번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곡에 마치 새 한 마리가 건반 위에 춤추는 임윤찬의 연주에 아직도 가슴이 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와 유아인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1988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를 주름잡던 슈프림팀 ‘빵꾸팸’의 리더 동욱 역을 맡았다. /cykim@osen.co.kr
[사진] 이경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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