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유아인, 둘 다 하나도 안 늙었네..6년째 '좋아해줘' 커플

김채연 2022. 9. 14.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와 유아인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케미를 완성했다.

1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월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최연소 3관왕을 차지한 세계를 놀라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수있는 행운을 가져다준 고마운 지우가 선사한 최고의 선물! 고마워~지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최지우와 유아인이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케미를 완성했다.

1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6월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최연소 3관왕을 차지한 세계를 놀라게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수있는 행운을 가져다준 고마운 지우가 선사한 최고의 선물! 고마워~지우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경민은 “보고 싶었던 배우 유아인도 만나고~^^ 해피데이”라며 “천재 임윤찬을 통해 또 한 번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의 곡에 마치 새 한 마리가 건반 위에 춤추는 임윤찬의 연주에 아직도 가슴이 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와 유아인은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꾸러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앞서 2016년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1988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를 주름잡던 슈프림팀 ‘빵꾸팸’의 리더 동욱 역을 맡았다. /cykim@osen.co.kr

[사진] 이경민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