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도심항공교통 시범사업 추진 협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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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왼쪽부터)와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14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형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시범사업 추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은 오는 2025년 전국 최초로 제주에 UAM을 도입, 선도적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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