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88kg까지 나갔다" 감량 전 최고 몸무게 고백 (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다이어트 전 인생 최고 몸무게를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먹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홍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한때 88kg까지 나갔다”고 운을 뗐다. 김신영은 감량한 체중을 10년째 유지하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신영은 “과거 2008년 나라면 여행을 갈 때 음식 비중이 100%를 차지했다”면서 원조 먹깨비다운 포스를 자랑, 먹캉스 특집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여기에 과거 100kg이었지만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이석훈 역시 “나는 2003년 때 거구였다”며 풍채 좋았던 과거 시절의 먹성을 읊고 과거 식탐 배틀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도 안 먹어봤새우? 하와이 먹캉스 못 참지’, ‘누룽지가 날아다니는 베트남 식당의 정체는?’, ‘치즈 반 트러플 반 피렌체 인생 파스타’를 주제로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미국 하와이, 베트남 호찌민, 이탈리아 피렌체를 랜선 여행한다. 먹캉스 특집답게 다채로운 먹거리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 먹캉스 특집 편은 15일(목)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