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규형·정진영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카리스마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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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 세 주연 배우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담긴 메인 포스터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스토리를 담아낸 예고편을 14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과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는 정진영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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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법원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정려원, 이규형, 정진영의 독보적 카리스마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외면하거나, 조작하거나, 파헤치거나’라는 카피는 각각 캐릭터들의 입장을 대변하듯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들 앞에 놓일 충격적인 진실의 끝에 무엇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려원과 매 작품 선과 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규형, 등장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하는 정진영이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9월 21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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