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성동일·최수영, 송노인 마지막 소원 위해 의기투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지니' 지창욱·성동일·최수영이 소원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다.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1회에서는 목소리를 잃은 송노인을 위해 '팀 지니'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 지니' 지창욱·성동일·최수영이 소원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다.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11회에서는 목소리를 잃은 송노인을 위해 '팀 지니'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강태식(성동일 분)은 과거 형사였던 송노인의 마지막 소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송노인이 찾고 있는 이길용의 거처를 알게 된 '팀 지니'는 앰뷸런스를 타고 목포로 향한다. 하지만 암 재발로 건강이 악화된 강태식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방송에 앞서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어엿한 '팀 지니'의 작은 반장이 된 윤겨레(지창욱 분)의 늠름하면서도 듬직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몸이 불편한 송노인에게 자신의 등을 내어주는 등 송노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수척해진 강태식은 든든한 서간호사 서연주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이 씨의 집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뜻밖의 상황에 '팀 지니'는 위기에 봉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송노인의 과거 사연에 분노한 윤겨레가 '팀 지니'에 참여한 이래 처음으로 후회한다. 과연 윤겨레를 격분하게 한 송노인의 마지막 소원은 무엇일지, 처음으로 겪는 돌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