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통부 주도의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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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통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내 1,000개의 청전 설비가 마련될 예정이며 더럼, 노스요크셔, 노팅엄셔 등 영국 전역의 지자체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영국은 이번 전기차 설비 확보 외에도 다채로운 탈 탄소 및 전동화 기조에 힘을 더하는 각종 정책 및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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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통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내 1,000개의 청전 설비가 마련될 예정이며 더럼, 노스요크셔, 노팅엄셔 등 영국 전역의 지자체와 함께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총 4억 5천만 파운드 규모의 재원이 지출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지출 내용 및 부담 비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교통부는 프로젝트 발표에 있어 충전 설비 확장을 통해 전동화 흐름을 보다 빠르게 이어가며 ‘탈 탄소’ 행보에 힘을 더할 것을 밝혔다.
특히 영국 전역에 전기차 인프라를 마련해 ‘영국 내 전기차 운영’의 부담 및 피로감을 줄여 전기차 선택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전동화 모델의 도입 시기 및 비중을 앞당겨 ‘영국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 역시 담겼다.
한편 영국은 이번 전기차 설비 확보 외에도 다채로운 탈 탄소 및 전동화 기조에 힘을 더하는 각종 정책 및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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