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통부 주도의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 나선다

2022. 9.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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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통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내 1,000개의 청전 설비가 마련될 예정이며 더럼, 노스요크셔, 노팅엄셔 등 영국 전역의 지자체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영국은 이번 전기차 설비 확보 외에도 다채로운 탈 탄소 및 전동화 기조에 힘을 더하는 각종 정책 및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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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통부 주도의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 나선다

영국 교통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 내 1,000개의 청전 설비가 마련될 예정이며 더럼, 노스요크셔, 노팅엄셔 등 영국 전역의 지자체와 함께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총 4억 5천만 파운드 규모의 재원이 지출될 예정이나 아직 구체적인 지출 내용 및 부담 비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교통부는 프로젝트 발표에 있어 충전 설비 확장을 통해 전동화 흐름을 보다 빠르게 이어가며 ‘탈 탄소’ 행보에 힘을 더할 것을 밝혔다.

영국, 교통부 주도의 ‘전기차 충전 설비’ 확장 나선다

특히 영국 전역에 전기차 인프라를 마련해 ‘영국 내 전기차 운영’의 부담 및 피로감을 줄여 전기차 선택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나아가 전동화 모델의 도입 시기 및 비중을 앞당겨 ‘영국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 역시 담겼다.

한편 영국은 이번 전기차 설비 확보 외에도 다채로운 탈 탄소 및 전동화 기조에 힘을 더하는 각종 정책 및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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