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첫공개 '늑대사냥' 어땠나 "화산 같은 속도로 분출" 극찬 또 극찬

배효주 2022. 9.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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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극찬을 받고 있다.

9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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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늑대사냥'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가운데, 극찬을 받고 있다.

9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지난 9일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언론과 해외 배급사 관계자들 대상으로 사전 시사가 진행된 가운데, 영화를 먼저 만난 외신 Horror Fuel은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SNS에서도 외신과 영화 관계자들의 리액션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지금껏 이런 영화를 본 적이 없다”(@NextBestPicture), “압도적이다”(@HammerKopCross)라며 높아진 대한민국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키는 영화라고 극찬을 전했다.

또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이라면 반드시 이 영화를 사랑할 것”(@Davemabaldwin), “절대적으로 재밌다”(@MovieBirb), “최고의 경험이 될 것!”(@AmandaTheJedi) 등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극한의 리얼 액션에 호평을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늑대사냥'은 국내에서 사전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에서 긴장감 4.1점, 강렬함 4.8점이라는 역대급 지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2022년 올가을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 탄생을 예고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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