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종합운동장 건립 등 32개 정책실명제 추진

전창해 2022. 9.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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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32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정책결정과 집행에 참여한 담당 직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사업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해 책임성과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다.

이들 사업의 추진상황 등은 증평군 홈페이지(www.jp.go.kr)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군민이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신청받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연중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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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 32건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증평군청 [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책실명제는 정책결정과 집행에 참여한 담당 직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사업정보를 주민에게 공개해 책임성과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다.

이 제도로 중점 관리되는 사업은 종합운동장 건립, 도안2농공단지 조성, 윗장뜰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의 추진상황 등은 증평군 홈페이지(www.jp.go.kr)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군민이 공개를 원하는 사업을 신청받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도 연중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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