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헌 개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 28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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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열린 국민의힘 당헌 개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이 1시간 10여 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했던 또 다른 가처분 사건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는데, 재판부는 오늘 사건과 이 사건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날 함께 심문을 이어간 뒤 결과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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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열린 국민의힘 당헌 개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이 1시간 10여 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했던 또 다른 가처분 사건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는데, 재판부는 오늘 사건과 이 사건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날 함께 심문을 이어간 뒤 결과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이 두 사건에 대한 결론은 최소한 오는 28일이 돼야 나올 전망입니다.
오늘 심문에선 개정된 국민의힘 당헌의 절차와 내용상 하자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 측과 이준석 전 대표 측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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