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과 계속 연애"..임사랑 측 전격 배우 활동 "작품 논의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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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과 열애 중인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배우 행보를 걷는다.
14일 이엘파크는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임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 임사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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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과 열애 중인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배우 행보를 걷는다.
14일 이엘파크는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임사랑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배우 임사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OSEN과 전화통화에서 관계자는 “임사랑이 배우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현재 작품 출연을 논의하는 중”이라며 “모태범과도 잘 만나고 있다. ‘신랑수업’에도 계속해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에 입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발레 경력을 살려 2019년 KBS2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데뷔한 그는 독립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발판을 다지기 시작했다.
특히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선 사랑스런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꿈과 행복을 향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발레리나 ‘권봄’ 역으로 등장해 KIBS 국제 발레콩쿠르 입상 경력에 걸맞는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 배우의 길을 걷는 임사랑이 대중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게 될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임사랑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모태범과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 난다./cykim@osen.co.kr
[사진] 임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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