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동호수 선착순 계약

이동희 기자 2022. 9. 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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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에 공급한 '신경주 반도유보라'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는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1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149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은 24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신도시로 경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기대된다.

신경주 반도유보라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 제외)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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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 반도유보라ⓒ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에 공급한 '신경주 반도유보라'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는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1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149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74~84㎡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단지는 공공택지에 조성,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올해 1월 이전 입주자모집 공고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KTX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은 24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신도시로 경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기대된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바로 앞에 있는 지원용지에 대형마트 유치를 추진 중이다.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공청사 부지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신경주 반도유보라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일부 세대 제외)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알파룸(전용 84㎡)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별동학습관 등 특화설계도 마련했다. 이 밖에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도 들어선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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