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레알 떨고 있나? 잉글랜드 신성 영입전 EPL팀 대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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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영입전이 치열함을 예고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참여한 벨링엄 영입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레알 역시 벨링엄을 우선순위로 낙점했다.
여기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 맨시티, 첼시까지 벨링엄 영입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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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주드 벨링엄 영입전이 치열함을 예고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4일(한국시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참여한 벨링엄 영입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합류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중원 자원으로 도르트문트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 6골 1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벨링엄의 존재감은 이번 시즌 역시 두드러진다. 6경기 모두 풀타임 소화을 통해 1골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임을 증명하는 중이다.
특히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19세의 나이에도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망주, 샛별, 신성으로 불리는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리버풀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고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다는 소문도 있다.
레알 역시 벨링엄을 우선순위로 낙점했다. 중원 리빌딩 최적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
여기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 맨시티, 첼시까지 벨링엄 영입전에 합류했다. 리버풀, 레알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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