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자발적 매춘' 발언 논란으로 공판 출석한 류석춘 전 교수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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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이동하고 있다.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9년 대학에서 열린 강의 도중 일제강점기 당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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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윤웅 기자] 일제강점기 당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한 뒤 이동하고 있다.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는 지난 2019년 대학에서 열린 강의 도중 일제강점기 당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강제 동원당한 것처럼 교육했다"는 발언으로 정대협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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