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전 PvP 게임 '워헤이븐', 스팀서 내달 글로벌 베타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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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백병전 PvP 게임 '프로젝트 HP'의 정식 명칭을 '워헤이븐'으로 확정하고 스팀에서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워헤이븐'은 전쟁터가 곧 안식처라는 역설적인 판타지 세계 속에서 32명의 전사들이 근접병기를 사용해 적군과 몸으로 맞붙는 백병전 PvP 게임이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기간 중 '워헤이븐'의 스팀 상점 페이지와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한 게이머는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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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헤이븐'은 전쟁터가 곧 안식처라는 역설적인 판타지 세계 속에서 32명의 전사들이 근접병기를 사용해 적군과 몸으로 맞붙는 백병전 PvP 게임이다. 칼, 창, 망치, 활 등을 사용하는 병사 6종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하며, 공적을 쌓아 강력한 힘을 지닌 영웅의 화신 4종으로 변신해 전장을 누빌 수 있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는 기간 중 '워헤이븐'의 스팀 상점 페이지와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한 게이머는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단순히 즐길 수 있는 진격전, 거점을 차지하고 견제하는 쟁탈전, 넓은 전장에서 전략적으로 대결하는 호송전이 공개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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